[38주차 북미박스오피스] 범죄스릴러 영화 '프리즈너스' 북미 1위

2019-11-04 2

북미 박스오피스 38주차(9월 20일~ 9월 22일)

보스턴시의 한 작은 동네에 살던 목수가 자신의 딸과 딸의 친구를 납치한 범인을 추격하는 범죄스릴러 영화 '프리즈너스'가 2,081만 7,053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려 개봉 첫 주 1위에 올랐다. 영화 '그을린 사랑'의 감독 드니 빌뇌브가 감독, 휴 잭맨,케이크 질렌할이 주연을 맡았다.

지난주 1, 2위였던 공포 영화 '인시디어스-챕터 2'와 로버트 드 니로, 미쉘 파이퍼 주연의 영화 '패밀리'는 각각 1,380만 1,818달러(누적 6,015만 7,078달러),700만 722달러(누적 2,564만 1,244달러)의 수익으로 한 단계씩 하락했다.

멕시코 영화 '인스트럭션스 낫 인클루디드'는 539만 6,688달러(누적 3,395만 8,413달러)의 수익을 올려 지난주 6위에서 두 단계 상승해 4위에 올랐다. 비보이를 다룬 영화 '배틀 오브 더 이어-더 드림 팀'은 460만 3,177달러로 개봉 첫 주 5위를 기록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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